기사입력 2011.04.24 11:02 / 기사수정 2011.04.24 11:0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탤런트 김지연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한 이세창-김지연 부부의 딸 가윤(7) 양은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가윤 양은 "난 얼굴이 제일 중요하다"며 "샤이니 민호 오빠처럼 운동도 잘하고 잘생긴 사람이 좋다"고 답해 김지연을 당황케 했다.
이에 MC 김국진은 "아빠 이세창이야말로 정말 잘생긴 외모"라며 "아무래도 가윤이가 아빠가 잘생겨서 그런 생각을 한 것 같다"고 거들었다.
그러자 김지연은 "잘생긴 얼굴은 금방 질린다. 외모가 다가 아니다", "외모보다 성격이나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못을 박았다.
MC 이경규는 "그건 살아본 다음에 그런 생각하는 것 아니냐","그런 이야기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나가서 하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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