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4 03:05 / 기사수정 2011.04.24 03:05
[그랜드슬램] 올시즌 외국인 선수를 가장 잘 뽑은팀은 어디일까? 각 구단별로 용병 농사를 평가해봤다.
1.최고의 외국인 투수 듀오 KIA 타이거즈
작년에는 주춤했지만 최고의 스터프를 가진 로페즈
15승에 도전!
새로 가세한 트레'비'스 까지 비오는 날 마저 호투
2.강속구 투수와 기교파 좌완의 만남 LG 트윈스
3.나믿가믿! 삼성 라이온즈
장타는 아직 나오지 않지만 타점머신 가코와
작년 SK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여준 가토쿠라의 만남
4.글로버의 부활과 대만 출신 에이스 메그레인 SK 와이번스
5. 2선발과 마무리 한화 이글스
류현진 다음 선발 강력한 직구와 횡/종 변화구 모두 안정적인 순둥이 데폴라
특이한 폼에서 나오는 강력한 직구를 앞세운 60세이브를 노리는 오넬리 한화 이글스
6. 조용하지만 강한 선발 로테이션 2인방 롯데 자이언츠
아직은 쉬고있지만 작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사도스키
최고의 제구력이라 평가를 받는 코리! 롯데 자이언츠!
7. 나믿알믿 + 돌아온 나이트 넥센 히어로즈
8. 남들은 모두 2명, 아직은 1명 두산 베어스
다승 1위 안정된 방어력 MLB 출신 2m가 넘는 키에서 나오는 정교한 직구 니퍼트!
하지만 라미레즈의 퇴출로 외로운 니퍼트 두산 베어스
과연 지금까지 보여지는 바로 가장 용병 선수를 잘 뽑은 팀은 어디일까?
[사진 = 트레비스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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