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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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부자란 칭찬 좋아…80억은 의류 사업만 할 때 매출" (호적메이트)

기사입력 2022.10.11 21:21 / 기사수정 2022.10.11 21:21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호적메이트' 현영이 화려한 입담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11일 방송돤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현영이 등장해 그의 일상과 자녀를 공개했다. 이날 현영은 스튜디오에도 자리했다.

현영은 이경규의 딸 이예림을 보며 "많이 컸다"고 리액션 하는가 하면, 게스트로 나온 마마무 솔라를 보며 "솔 톤이 아니고 저음이네요"라고 깨일 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현영은 "1남 1녀의 엄마 현영입니다"라고 소개를 했고 딘딘은 "1남 1녀면 남동생이나 오빠가 있으신 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현영은 "1남 2녀의 막내이고 1남 1녀 자녀를 두고 있다"며 "어쨋든 다복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정은은 "현영과 약속이나 한 듯 옷 색이 같다"며 둘 다 분홍빛 의상을 입었음을 언급했다. 이에 딘딘은 "그냥 부자같다. 부자의 드레스 코드는 핑크구나"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현영은 "제가 좋아하는 칭찬이다"라며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인 겸 CEO인 현영은 이날 방송을 통해 "의류 사업을 크게 해서 '80억 CEO'타이틀을 달았었는데 이건 의류 사업 매출이었고 새로 뷰티, 라이프 스타일 관련 회사를 하나 하고 있다"며 새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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