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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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 "택시기사에게 맞은 적 있다"…최양락 반응은?

기사입력 2011.04.22 18:33

정예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팽현숙이 "택시를 탔다가 마찰이 있어서 기사에게 얻어맞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될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백승일 김영욱 연출)에 출연한 팽현숙은 "남편이 내 편이었구나 하고 느꼈을 때는 언제인가"하는 질문에 "남편이 날 위해 다른 사람에게 강펀치를 날린 적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택시기사에게 맞은 사연을 밝힌 팽현숙은 "경찰서에서 남편이 날 때린 택시기사를 보자 강펀치를 날렸다"며 남편 최양락의 의외의 면모를 밝혔다. 이에 아내 팽현숙은 물론 다른 출연자들까지 최양락을 다시 보게 된 것.

하지만 최양락은 "물론 내 사랑하는 아내를 때린 것이 제일 화가 났지만 다른 이유가 있었다"며 "나도 살면서 때리고 싶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고 개인적인(?) 이유를 밝혀 모두 박장대소 했다고.

한편, 지난 주에 이어 '당신은 도대체 누구편' 제 2탄이 방송될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오늘(22일) 오후 11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SBS] 


 



정예민 기자 weekpari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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