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박하선이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1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번지피지오 #오운완 #주말운동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번지피지오 운동에 열중인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번지피지오는 ‘번지점프’와 물리치료를 뜻하는 ‘피지오 테라피’가 합쳐진 것으로 전신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는 운동으로 유명하다. 박하선은 "오늘도 온 몸에 땀이", "1시간에 1000kcal를 태운다는 극강의 운동"이라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운동하시는 모습 멋있으세요", "그냥 1000칼로리 빠지는 건 없을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36세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최근 MBN '원하는 대로'에 출연 중이다.
사진= 박하선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