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제이미가 한층 더 성장한 치명적인 비주얼을 드러냈다.
지난 달 30일과 1일 자정 제이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제이미의 새 EP 'One Bad Night'(원 배드 나이트)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제이미는 거침없는 노출을 감행, 화려한 스타일링과 어우러지는 바비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제이미는 팔과 쇄골에 새겨져 있는 장미와 나비 타투를 드러냈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성숙해진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톱 디바를 떠오르게 하는 제이미의 정면 티저 이미지는 자신감 넘치는 눈빛이 담겨 기대감을 높였다.
제이미는 이유 있는 자신감을 드러내듯 카메라를 응시, 빛나는 아우라를 가감 없이 과시하며 그가 새롭게 보여줄 새 EP 'One Bad Night'를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제이미의 이번 새 EP 'One Bad Night'은 타이틀곡 '3D Woman'을 포함해 'GIRLS', 'In My Bag', 'Bedtime Story (feat. GEMINI)', 'Honesty (0822)'이 수록돼있다.
제이미의 새 EP 앨범 'One Bad Night'은 10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워너뮤직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