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3기 여자5호, 애정촌 최고 매력녀로 인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유리기자] '짝'에서 3명의 남자 출연자에게 선택받은 여자 5호가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한 SBS ‘짝’에서는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을 찾은 ‘짝 3기’들의 새로운 사랑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짝’ 3기 방송에서 남자 출연자 7명 중 3명의 선택을 받은 여자 5호는 뛰어난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성격과 타고난 애교로 남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짝’ 3기 남자 출연자 중 유명 외국스포츠 회사에 다니는 남자 2호와 스키점프 국가대표 5호, Y기업 경영전략팀 사원 7호는 첫인상 선택에서 여자 5호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남자 5호와 7호는 여자 5호의 마음을 잡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열성적인 모습을 보였고 결국 여자 5호는 영화 ‘국가대표’의 모델이 됐던 남자 5호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 최흥철을 선택해 짝을 이뤘다.

한편, 이날 ‘짝’ 3기 출연자 중에서는 여자 5호와 남자 5호 이외에도 쇼핑몰 CEO 남자 1호와 모델 여자 4호, 유명 제과 대표아들 남자 4호와 여자 1호도 짝을 이뤄 총 세 커플이 탄생했다.

[사진 = 여자 5호 ⓒ SBS '짝'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지유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