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광기가 딸과 함께 하는 아트디렉터로의 일상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배우 이광기가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광기는 올해 24세가 된 딸 연지 양과 함께 갤러리에서 일하는 근황을 공유했다.
올해 24세가 된 연지 양의 등장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MC 현영 등 모두가 놀라며 "손예진 씨 약간 닮았다"고 말했다.
연지 양은 아빠를 "대표님"이라고 부르며 등장했고, '대표님' 호칭을 쓰게 된 이유에 대해 이광기는 "저희 딸이 예고에서 미술전공을 했다. 딸에게도 이 분야를 가르쳐줘야 되겠다 싶어서, 호칭을 정확하게 해서 '연지씨', '대표님'이라고 부르고 있다. 저희 직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연지 양은 이광기를 위해 눈썹을 다듬어주고 의상을 교체하고 메이크업을 해주는 등 이광기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퍼펙트 라이프'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