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1 10:51 / 기사수정 2011.04.21 10:51
[엑스포츠뉴스 =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워킹맘' 방송인 박지윤이 예방접종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21일 질병관리본부는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사무국이 제정한 '제1회 예방접종 주간'을 맞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씨를 예방접종 홍보대사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6개월 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 박지윤씨는 전 KBS 아나운서로 현재 EBS '생방송 60분 부모'를 통해 부모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25일 종로구 계동 보건복지부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예방접종 주간 기념행사에서 진행되며, 진수희 복지부 장관이 위촉장을 수여한다.
한편, 예방접종 주간은 어린이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4월 마지막 주로 제정, 선포됐다.
[사진 ⓒ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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