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권력의 법칙’에 새로운 용병이 등장했다.
27일 네오조이(Neojoy, 대표 이장)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전국구: 권력의 법칙(이하 권력의 법칙)’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싸움왕 안일권’ 용병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홍보모델 안일권과 컬래버레이션 해 신규 용병을 출시한 ‘권력의 법칙’은 금일부터 오는 10월 17일까지 다양한 1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이용자가 일주일간 일일 퀘스트를 완료할 경우 무료로 비서 스킨 ‘탱글다희’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보상이 2배로 늘어나는 전국제패와 해양탐사, 대량의 골드, 다이아, 모집권 등 다양한 보상과 재미가 기다리는 미니게임, 전 서버 이용자와 경쟁하고 이벤트 한정 레어펫을 획득할 기회인 크로스 서버 랭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1주년을 맞이해 용병 ‘싸움왕 안일권’, 비서 ‘탱글다희’를 선보이는 등 새로운 재미를 위한 시도를 하고 있는 ‘권력의 법칙’은 최고의 권력을 손에 쥐기 위한 보스로서 즐기는 모바일 SLG(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자신만의 도시를 건설하는 것부터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는 비서 육성,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하는 용병 육성,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즐기는 대규모 조직 전쟁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네오조이 관계자는 “권력의 법칙 홍보모델로 활약 중인 안일권과의 컬래버 용병 싸움왕 안일권을 출시했다”라며 “비서 탱글다희를 포함해 다양한 보상이 기다리는 1주년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1주년을 넘어 앞으로도 꾸준히 재미를 드리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력의 법칙’은 청소년 이용 불가 게임으로, 만 18세 이상의 성인만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네오조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