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가수 1위에 올랐다.
최근 익사이팅 디시는 "발라드의 계절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을 자극하고 분위기 있는'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이 투표는 9월 18일부터 9월 2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으며, 투표 결과 가수 이찬원이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총 투표수 87,134표를 획득했으며 지지율은 49.27%를 기록했다.
'트로트 외길 인생'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이찬원. 그러나 '모든 날, 모든 순간' 등 발라드 곡을 리메이크하며 많은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
자신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첫 곡인 '참 좋은 날' 역시 이찬원 특유의 따스한 감성이 잘 드러나는 곡이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익사이팅디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