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남차진구인 류준열의 생일을 맞아 촬영장을 찾았다.
최근 OTT 드라마 '머니게임' 촬영 현장에는 혜리가 방문했다. 한 스태프가 자신의 SNS에 "혜리씨 남친이 찍어 줌"이라는 글과 함께 혜리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이 사실이 알려졌다.
혜리는 류준열의 생일을 앞두고 촬영장을 방문, 류준열을 직접 응원했다. 커피차를 보내 '사랑하는 류준열 생일 축하합니다 -준열쓰 1호 팬-', '머니게임 팀 비행기 티켓팅 해놨습니다. 내년 에미상 타러 가시죠!' 등의 애정어린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류준열, 혜리 커플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2017년 8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 =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