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LA에서 ITZY의 특별한 여행이 펼쳐진다.
21일 Mnet의 디지털스튜디오 M2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LA에 있지(LA@ITZY)'이 첫 방송된다.
오랜만의 자유여행인 만큼 설렘과 기대감을 갖고 LA로 떠나는 ITZY. 여행 첫날 LA '힙스터'들의 성지 에보키니 거리와 테마파크에 방문한다.
멤버들의 각양각색 개성 넘치는 하이틴 스타일과 활기 넘치는 LA의 모습을 함께 즐길 수 있을 예정. LA 곳곳을 누비며 청춘을 즐기는 ITZY의 우정 어린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주 'LA에 있지(LA@ITZY)' 티저가 공개되면서 ITZY의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커졌다. 지난 '파리에 있지(Paris et ITZY)'와 '있지코지 하우스'에서도 색다른 면모를 보여줬던 ITZY가 또 어떤 매력을 드러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LA에 있지(LA@ITZY)'는 MZ 세대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ITZY의 리얼한 청춘 우정 여행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M2 유튜브에서 풀 버전을 공개한다.
사진=Mnet M2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