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공효진이 여름의 끝자락에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ye Summer"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울타리가 쳐진 어딘가에서 꽃들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입술을 깨물면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공효진은 가로등이 켜진 공원에서 케빈 오가 찍어준 듯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인 공효진은 10월 미국에서 10살 연하의 남자친구 케빈 오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공효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