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아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20일 우혜림은 인스타그램에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우혜림은 돗자리를 깔고 아들과 피크닉을 즐기고 있다. 우혜림 아들은 엄마 아빠를 똑닮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예능 '갓파더'에서 인연을 맺은 강주은은 "Look at you two cuties"(너희 두 귀염둥이를 좀 봐)라며 호응했다.
누리꾼들은 "시우 눈에 별 박았네", "시우 엄마랑 야유회 나가셨네?", "시우 공원에서 엄마랑 너무 행복했겠다", "무대 위에 있을 때보다 아름다우신 듯"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원더걸스로 데뷔한 우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지난 4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우혜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