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학생이 등장했다.
20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학생 ‘미모리’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즈나’, ‘시즈코’ 모집과 더불어 이벤트 스토리 ‘벚꽃만발 축제대소동’이 복각된다. 백귀야행의 축제 ‘백야앵제’ 현장을 점거한 문제아들과 닌자들이 펼치는 대소동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백귀야행 연합학원’ 소속 신규 학생 ‘미모리’도 선보였다. ‘미모리’는 신비타입 서포터로, ‘EX 스킬’ 사용 시 원형 범위 내 아군 5인을 지정한 위치로 이동시킨 후 공격 속도를 증가시킨다.
레이드 콘텐츠 ‘총력전’에 인세인 난이도를 새롭게 추가할 예정이다. 보스가 공격 속성을 보유하며, 사용하는 스킬에 추가 효과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총력전 보상으로 ‘상급 총력전 코인’이 추가된다.
하드코어, 익스트림, 인세인 난이도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아즈사’의 엘레프 및 성장 재료를 구매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벤트 스토리 복각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10회 모집 티켓’ 1개를 선물한다. 또,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120 AP’를 지급하는 ‘샬레의 꽃구경 지원’ 이벤트를 26일까지 실시한다.
한편, ‘블루 아카이브’ 신규 학생 ‘미모리’ 및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넥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