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39세' 산다라박이 어복쟁반에 푹 빠진 근황을 공유했다.
산다라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나이 들었는지 이런 게 맛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어복쟁반이 담겼다. '소식좌' 산다라박의 예상과 다르게 푸짐한 양이 눈길을 끈다.
산다라박은 "슴슴하지만 맛깔나는!!! 순딩한 성격이지만 할 말은 다 하는 그런 느낌의 맛이랄까?! 와아… 맛 표현 보소 ㅎㅎㅎ"라며 음식에 푹 빠진 자신에 만족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2009년 그룹 2NE1으로 데뷔했다. 최근 박소현과 소식좌 웹 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 진행을 맡고 있다. 160cm이 안 되는 150cm대의 키에 40kg의 신체 사이즈를 공개한 바 있다.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