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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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섭, "90년대 연예인 소득 1위였다"

기사입력 2011.04.19 15:14 / 기사수정 2011.04.19 15:1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변진섭이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90년대의 소득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변진섭은 18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이하 밤밤)에 출연해 DJ계를 주름잡은 구창모 변진섭 노사연 이석훈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 날 방송에서 변진섭은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에 연예인 소득 1위를 차지할 만큼 많은 재산을 모았다며 당시 소득을 밝혔다. 변진섭의 그 당시 음반 발매 순수익은 10억 정도였다.
 


이에 대해 변진섭은 "당시 10억이면 현재 100억이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받았다.

또한, 변진섭은 '건방지다'라는 편견에 대해 "TV에서 볼 수 없는 가수, 공연장에서 볼 수 있는 가수라는 이미지가 있어 굳이 방송 출연의 필요성을 못 느꼈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발라드의 황제의 소득은 다르다", "그 당시 변진섭의 인기는 최고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변진섭 ⓒ SBS '밤이면 밤마다' 캡처]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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