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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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나도 상체는 44사이즈…츄·최예나와 공통점 많아" (아는형님)

기사입력 2022.09.11 05:2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아는 형님'에 출연해 남다른 센스를 자랑하며 웃음을 안겼다.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이수지, 츄, 최예나가 '아는 여고' 학생들로 등장해 '아는 형님' 멤버들과 추석맞이 수학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지는 그동안의 근황을 전하며 "저는 임신도 하고 아기도 낳았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너무 축하한다. 수지 주니어가 태어났다"고 박수를 보냈다.

또 이수지는 "어제 병원에 갔는데 상위 1%라고 하더라. 아기가 이렇게 빨리 클 수 있냐고 하더라"고 웃었고, 신동은 "(강)호동이처럼 건강하게 크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이후 이수지는 자신과 츄, 최예나를 가리키며 "셋은 친하냐"고 묻는 신동에게 "우리가 공통점이 많더라. 셋 다 A형이고 다 44kg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이 "여기(경북 영주)까지 오는 주행거리 44km를 말하는 거냐"라고 넉살을 부리자, 이수지는 "나도 상체는 44다. 공통점이 많다"라고 답해 다시 한 번 형님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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