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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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티하츠, 회원수 50여 만 명 기록하며 주말 접수

기사입력 2011.04.18 14:43

류지일 기자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윈디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스테어웨이 게임즈가 개발해 4월 15일부터 서비스에 돌입한 액션 MORPG '러스티하츠'가 주말까지 누적 회원 수 50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 CBT를 시작으로 생겨난 각종 길드 모임과 GM 추종자들을 주축으로 카페, 블로그, SNS를 통해 유저간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러스티하츠'는 공개 서비스 시작 하루 만에 포털 사이트 종합 게임 순위 10위권에 진입함과 동시에 주말까지 50여 만명의 누적 회원수를 기록하며 윈디소프트의 신성장 동력임을 증명했다.


또한 오픈 전부터 서버 혼잡을 피하기 위해 사전 다운로드와 프리 오픈 서비스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넘어선 유저가 몰렸으나 서비스 시작 단계의 게임답지 않은 안정적인 서버 지원과 '러스티하츠' 전담 운영팀 'Messenger'의 유저 밀착형 서비스를 선보였다. 

'러스티하츠'는 게시판을 통해 아이디 꼰미남: "감각적인 연출에 극찬, BGM도 굉장히 인상적, 아이디 에리카 모리니: "애니메이션 같은 그래픽과 웅장한 이벤트 신으로 몰입감이 강한 게임", 아이디 슈라이너: "화려한 스킬과 액션 및 강렬한 타격감에 빠졌다", 아이디 결재서류: "완전 아이템 제조 하는 맛에 게임하고 있다" 며 "내 마음대로 아이템 만드는 재미가 쏠쏠함" 등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러스티하츠'의 성공적인 공개 서비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27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플레이 포인트 없이 입장이 가능한 블러드 모드를 가장 빨리 클리어한 유저에게 아이패드를 증정하며, 하루에 한번 행운의 숫자를 랜덤 지급해 매주 목요일 마다 'GM방송'을 통해 행운의 당첨숫자를 가진 1~3위 에게는 10만원 상품권을 비롯한 상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길드빙고 이벤트'에서는 선착순으로 빙고를 완성하는 길드에게 길드 레벨업을 할 수 있는 길드 포인트와 비밀스러운 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담당 신용수 실장은 "오픈 전부터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에 조심스럽게 흥행을 예감하긴 했었지만 실제로 기분 좋은 출발이 이루어져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캐릭터와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준비되어있기 때문에 초기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니 많은 유저들이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타일리쉬 액션 MORPG '러스티하츠' 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rustyhearts.windyzone.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러스티하츠'ⓒ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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