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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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 지유, '카라'로 데뷔 할 뻔한 사연은?

기사입력 2011.04.18 08:12 / 기사수정 2011.04.18 08:1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치치' 멤버 지유가 '카라' 멤버가 될 뻔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이다.
 
2008년 보컬 김성희가 탈퇴해 멤버 교체가 필요했던 '카라'는 당시 한승연과 같은 학원에 다니고 있었던 지유에게 급히 러브콜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유는 당시 고등학생 신분이라 이 제안으로 받아들이지 못했다.
 


지유는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에 입학해 2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치치'로 데뷔했다.
 
아버지는 국내 굴지의 자동차 대기업 임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어머니는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한편, '치치'는 일렉트로닉 하우스 댄스곡인 '장난치지 마'로 데뷔했다.
 

[사진 = 지유 ⓒ 지유 미니홈피 캡쳐]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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