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남다른 드레스 맵시를 자랑했다.
3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얼리 브랜드 F사의 앰배서더가 됐음을 알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앰배서더가 돼 너무 자랑스럽다"며 "이제부터 F사는 제 하나 뿐인 주얼리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사진 속에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꽃다발을 들고 있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자주색 오프숄더 원피스로 직각 어깨와 길고 가는 팔을 드러냈다.
이어 장원영의 전신샷이 공개됐다. 그는 173cm라는 큰 키로 남다른 드레스 맵시를 자랑하고 있다. 소멸할 듯 작은 얼굴 크기와 우월한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지난달 22일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를 발매했다.
사진 = 장원영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