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쌍둥이 딸, 발레유치원 다니네…"귀엽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유치원에 등원하게 된 딸들의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쨀이 오빠랑 같이 등원한 지 이틀 차. 재율이는 얼마나 동생들을 잘 챙겨주는지 중간중간 아가들 반에 놀러간다네요ㅋㅋㅋㅋ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침에 등원하는길에 '아가들아~ 발레유치원 엄-청 재밌는 곳이야~ 재밌겠지?', '너네들도 이제 연필잡고 공부해야해 공부는 엄청 어려운건데~' 하고 정보주는 쨀이오빠ㅋㅋㅋㅋㅋㅋ 아들과는 또 다른 매력인 딸들 사진. 귀엽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선 발레복을 입고 발레를 하는 쌍둥이 딸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책상에 앉아 열심히 수업을 따라가는 모습도 담겼다. 사랑스러운 율희 딸들의 근황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