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폭우로 인해 물바다가 된 집의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채널에 새롭게 업로드 될 영상의 내용을 알렸다.
한혜진이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새롭게 오픈한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될 장면들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서는 최근 서울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진 집중호우에 피해를 입은 한혜진 집 거실 모습이 담겨 있다.
한혜진은 거실에 놓여있는 물건들을 소파와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 등 분주하게 정리 중이고, "보시다시피 저희 집이 물난리가 났다"고 탄식하고 있다.
또 한혜진은 "PD님들과 첫 오리엔테이션을 할 예정이다. 강원도에 가서 호연지기를 해보려고 한다"며 강원도 행을 예고했다. 하지만 이후 찾은 강원도에서도 예정에 없던 비로 고충을 겪는 모습을 예고하며 유튜브로 공개될 영상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현재 한혜진은 KBS Joy '연애의 참견3'를 비롯해 티빙 오리지널 예능 '제로섬게임' 등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