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장나라가 결혼 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
장나라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비구협 보은쉼터에 다같이 다녀왔어요!! 우리 한대장 보름이가 나서서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어요^^ 먼 거리 같이 으쌰으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나라와 한보름, 채수빈, 채연, 고보결 등 다수의 유명인들이 유기견 보호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무더운 날씨에도 유기견들을 위해 시간을 내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그의 선행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인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장나라는 지난 6월 26일 6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장나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