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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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다, 나 불안해 죽어"…'이다은♥' 윤남기, 얼마나 초조했길래

기사입력 2022.08.19 14:25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남다른 자식애를 과시했다.

이다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간 병아리. 삐약삐약"이라는 글과 함께 목욕 중인 딸 리은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본 윤남기는 이다은에게 "엄마 닮아서 예뻐 죽겠네. 그냥 큰일났다. 진짜 이태원 간다 그러면 나 불안해 죽어"라며 리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이다은은 "리리 이태원 안 가요. 아빠. 걱정 마요"라고 윤남기를 다독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한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프러포즈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들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음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이다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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