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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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미, 동생 지드래곤 생일에 과거 사진 공개…절친 태양도 동참

기사입력 2022.08.18 11:4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의 생일을 맞아 절친과 가족의 축하가 이어졌다.

18일 오전 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HBD"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의 계정을 태그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006년 당시 싸이월드에 올린 데뷔 직전 일본에서 찍은 태양과 지드래곤의 모습을 담고 있다. 16년 전 풋풋함이 느껴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현재까지도 끈끈함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우정에 눈길이 모인다.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 또한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에겐 언제나 귀여운 내 동생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모자를 쓰고서 씨익 웃어보이는 그의 모습이 지금과 많이 닮아있어 웃음을 준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인 지드래곤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영화 '엘비스'의 감독 바즈 루머만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엘비스 프레슬리의 'Can't Help Falling In Love'를 재해석해 유튜브로 공개했다.

사진= 태양 인스타그램, 권다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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