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KIA 타이거즈 이의리(20)가 구단 지정 병원인 서울화이트치과병원이 시상하는 7월 MVP에 선정됐다.
이의리는 지난 7월 한 달 간 5경기에 등판해 25⅔이닝 동안 탈삼진 32개를 솎아내며 2승 2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특히 선발로 등판한 4경기에서 3차례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시상식은 17일 광주 SSG전에 앞서 열렸고, 서울화이트치과병원 하동옥 원장이 시상(상금 100만원)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