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헤드라인] 곽현화 +김혜수 = 곽혜수?…서효명, 딱지녀 등극

- 4월 14일 오후 9시 헤드라인

▶ 곽현화의 김혜수 따라잡기…곽혜수?

개그우먼 곽현화가 김혜수 따라잡기에 나서 즐거움을 주고 있다.

곽현화는 1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곽혜수'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자신(▲사진 좌측)과 김혜수((▲사진 우측)의 비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곽현화는 시원한 민소매 티셔츠 차림에 선글라스를 쓰고 핸드폰으로 셀프 카메라를 찍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의 미니 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이 "누가 진짜인지 모르겠다" "충분히 경쟁력 있다"는 반응을 보인 가운데, 한 테티즌은 "오른쪽은 정말 김혜수 같다"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 서효명, 딱지녀 등극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꽃다발'에서 어머니 박찬숙과 함께 재미난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서효명이 이번에는 딱지녀로 등극했다.

이유는 서효명이 운전을 하면서 잦은 교통법규 위반으로 집으로 날아오는 과태료 고지서가 엄청나다는 것.

박찬숙은 심지어 여러 장의 고지서를 감당하지 못한 서효명이 몰래 자신의 가방에 슬쩍 넣어둘 정도라고 폭로했다.
이에 서효명은 '엄마 때문에 소개팅 다 취소되겠다!'며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서효명의 딱지 에피소드는 4월 17일 일요일 오전 9시 25분에 공개된다.

▶ 박지헌, '아들 바보' 자처…곧 세 아이 아빠 돼

그룹 V.O.S 출신 가수 박지헌이 방송에서 두 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곧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박지헌은 1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아내와 두 아들과의 단란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헌은 아들인 빛찬과 강찬에 대해 연신 자랑을 늘어놓으며 시종일관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지헌은 가수 활동을 위해 4년 동안 결혼한 사실을 숨겨오다 2007년 아내와 두 아들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또한 아내 서명선 씨가 임신 중인 셋째도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