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고충을 나눴다.
한지혜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우리 순둥이 어디 가고 돌 즈음부터 슬슬 기질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미치고 팔짝 뛰는 매운 맛 육아를 경험한 뒤 벗어나고자) 여러 떼쓰기, 훈육 책을 보고 있다"면서 책을 소개했다.
해당 책은 어린 아이들의 훈육을 다루는 전문 서적으로, 한지혜의 육아 스트레스를 엿볼 수 있다.
또 한지혜는 "앙 물고 떼쓰고 카시트 태웠더니 울다 토하고 다양한 떼쓰기에 반대한다"면서 육아로 인해 힘들었다는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