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임신 중 고충을 털어놓았다.
12일 서수연은 인스타그램에 "앉아 있어도 누워 있어도 힘든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아니 근데 배 어디까지 커져요…?"라고 물었다.
사진 속 서수연은 만삭의 배를 내밀고 미소를 지으며 거울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서수연은 2018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으로 이필모와 인연을 맺었다. 2019년 2월 결혼 후 같은 해 8월 첫째 담호 군을 얻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둘째 성별은 아들이라고 밝혔다.
서수연은 SNS를 통해 누리꾼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SNS에 다양한 일상을 전하며 육아 등 많은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있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