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8.11 08:5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영자가 배우 이정재, 정우성과 재회한다.
오는 13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2회에서는 이영자가 설렘 가득한 소녀 모드로 이정재, 정우성과 만나 남다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는 그들을 만나러 이동하는 차 안에서 긴장감을 감추지 못 한다. 이정재, 정우성과의 재회를 앞두고 “기죽지 마!”를 연신 외치며 자기 최면까지 걸었다는 후문. 기다림 끝에 재회한 네 사람의 만남은 어땠을지 본 방송을 기다리게 한다.
이영자는 이정재, 정우성을 위해 전참시 멤버들한테도 감춰뒀던 히든 맛집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그녀는 특히 이 메뉴가 두 사람의 영화에 걸맞는 음식이라고 소개하며, 절로 침이 고이게 만드는 설명으로 '먹교수' 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평소 전참시 애청자라는 이정재 또한 “오늘을 위해 한 끼도 안 먹고 왔다”고 밝히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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