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코미디언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선명한 D라인을 공개했다.
10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으로 점프슈트는 입을 수 없겠지만 볼록한 배 속 히어로의 존재감이 얼마나 행복한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경맑음은 호텔서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볼록한 배 위에 손을 얹은 채 한껏 미소 짓고 있다.
경맑음은 "매 순간 나의 행복을 축복하고, 사랑스러운 여자로 만들어준다"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임산부"라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 임신 21주 차임을 전했다.
이를 본 팔로워들은 "다섯째 대단하세요", "살이 하나도 안 찌고 배만 나오셨네요"라며 감탄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의 코미디언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1983년 생으로 올해 40세가 된 그는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경맑음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