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다섯째를 임신 중인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폭우를 뚫고 야식을 즐겼다.
경맑음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비를 뚫고 뚫고. '수제비 ! 수제비 수제비 !!' 아 기분 좋타"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여의도에 위치한 수제비 맛집을 찾아 수제비와 전을 시켜먹고 있는 경맑음의 근황을 볼 수 있다. 다섯째 임신 후 늦은 시간에도 야식을 챙겨먹는 경맑음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더불어 이날 밤 서울에는 폭우가 쏟아졌던 바. 야식을 위해 빗길을 뚫고 가는 중인 부부의 근황도 눈길을 끈다.
이에 경맑음의 지인은 "여긴 몇시까지야?? 가고 싶다"며 부러움을 표하기도. 경맑음은 "언니 ! 여기 10시까지인데 9:30분 도착이라고 전화드리고 갔어~"라고 답했다.
한편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슬하에 4남매를 두고 있으며 다섯째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 경맑음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