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7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청소 잘하는 아기 #장난감 청소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난감 청소기를 들고 집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겼다.
자기 몸보다 큰 장난감을 들고 집 곳곳을 누비는 윤슬 양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지혜는 "구석구석 깨끗하게 (놀이 겸 청소시키게 진짜 청소기였음 좋았을텐데"라고 아쉬운 마음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이후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이후 지난해 6월 첫 딸을 출산한 후에는 육아 일상을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하며 누리꾼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