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혜수가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7일 김혜수는 인스타그램에 "외출 후 두 번의 저녁 식사~ 오늘도 무사히...즐거운 휴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김혜수는 이어 "모두 건강히 휴일 마무리 하시길~~"이라며 누리꾼과 소통했다.
한 누리꾼은 "다 언니 혼자 끓인 거예요?"라고 물었다. 김혜수는 "요리가 제일 쉬웠어요~"라며 화답했다. 이에 "쉬운 것도 소질이 있어야 돼요"라는 답이 돌아왔다.
배우 하지영은 "이렇게 나눠먹음 3번 도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김혜수는 "실은 쫌 더 먹었음~~"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혜수는 tvN 새 드라마 '슈룹' 촬영에 한창이다.
'슈룹'은 내 자식을 위기 앞에 기품 따윈 버릴, 왕실 골칫거리인 사고뭉치 왕자들을 왕세자로 만들어야 하는 극한 중전의 분투기로, 조선 시대 왕자들이 받은 상위 1% 영재교육법을 담는다.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