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대세 크리에이터’ 엄지윤, 김원훈이 ‘백숙’ 뮤직비디오에 출연, 존재감을 과시한다.
김숙과 백지영이 결성한 듀오 백숙은 송은이가 총괄 기획을 맡았고, 뮤직비디오에는 대세 엄지윤과 김원훈이 출연하며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현실 고증 연기의 대가 엄지윤과 김원훈은 ‘백숙’ 뮤직비디오에서도 디테일하고 리얼한 커플 연기를 선보이는 등 매순간 열연을 펼쳐 촬영 현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엄지윤과 김원훈은 구독자 20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숏박스 채널에서 ‘장기연애’ 콘텐츠로 사랑을 받아 대세로 떠올랐다. 또 엄지윤은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뭐하니?’의 프로젝트그룹 WSG워너비로도 맹활약 중이다.
‘백숙’ 프로젝트는 라인업 외에 정확한 컨셉과 곡명이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고, 또 백지영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백숙’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8월 11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메타코미디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