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미국 영부인 재클린 케네디가 시아버지에게 13억 원을 받은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한 대통령 존F.케네디의 충격적인 결혼 사생활이 드러난다.
미국 제 35대 대통령 영부인 재클린 케네디는 어느 연회장에서 34세 하원의원이었던 존 F.케네디와 처음 만났다.
재클린은 그 순간 이전에 품어보지 못했던 큰 꿈을 가졌다고. 22세 재클린이 품은 꿈은 바로 ‘미국’이었다.
재클린은 미국의 영부인이 되고 싶은 마음에 존 F.케네디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기에 존 F.케네디가 적격자라고 생각했던 것.
재클린이 특단의 조취를 취하던 중 존 F.케네디가 나락으로 갈 만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재클린은 존 F.케네디의 아버지에게 13억 원과 1년 치 생활비 8억 7천 원을 받았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재클린의 첫 아이가 유산됐을 때, 존 F.케네디의 대응은 가관이었다고 전해져 이를 들은 MC들은 충격에 빠진다. 하지만 재클린은 미국을 품에 안겠다는 꿈을 위해 예상외의 반응을 보였다고.
이에 김지민은 “몸에서 사리가 나올 정도다”라고 말해 두 사람의 반응에 궁금증을 더한다.
사진=MBC에브리원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