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CEO' 현영, 오늘부터 휴가…"자유의 몸이 되었어요"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현영이 여름 휴가 1일차 일상을 공유했다.

현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휴가 1일~^^ 방금 이번달 마지막 스케줄 마치고 자유의 몸이 되었어요 ㅋㅋㅋ 오늘 점심은 같이 고생한 전현무 매니저가 추천하는 짬뽕 맛집으로 결정!! 우와~~~진짜 맛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살짝 미소짓고 있다. 현영은 로고 패턴의 셔츠와 선글라스로 힙한 휴가룩을 완성했다.



현영은 전현무를 닮은 매니저와 함께 식사를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 현영은 "밥집 앞에 이쁜 조명카페 있어서 이쁜 것 있는지 구경도하고요~~ 커피 한 잔으로 연휴의 여유로움을 만끽합니다. 다들 휴가철 계획 어찌되시는지 댓글로 공유해주세요~ㅎㅎ #현영 #휴가 1일차 #여유 #커피 한 잔 #조명카페"라고 덧붙이며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현영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뒀다.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80억 매출을 달성한 CEO로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현영은 최근 단편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에 출연을 확정하며 17년 만의 배우 복귀 소식을 전했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