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인 서하얀이 골프장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오랜 빠빠라기 팬 분이 정성스레 코바늘로 떠 주신 핑크백 넘 예쁘죠. 남편이 받아야할 선물을 제가 받으니.. 정말 복받았네용.."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반팔 자국 생길까봐 부지런히 챙겨바른 선크림에 선물 받은 옷 입고 꿀 휴식 보냈던 반나절. 비록 현실은 두 홀은 시간상 못 치고 씻지도 못한 채 회사가서 밀린 일을 했지만ㅎ 꽤나 백점이였던 하루였어요 :)"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새하얀 골프웨어를 입고 라운딩에 나선 모습. 핫핑크 컬러의 모자와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초슬림 보디라인과 8등신 비율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하얀은 3형제 아빠였던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하면서 다섯 아들의 엄마가 된 바 있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