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최수영이 남다른 근황을 전했다.
최수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이 춥다. 호호호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영은 화이트 컬러의 패딩과 털모자를 착용한 채 미소짓고 있다. 최수영은 한 골프웨어의 광고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찌는 더위에도 겨울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최수영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수영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오는 8월 약 5년만에 컴백한다. 소녀시대는 현재 JTBC에서 방송되는 단독 예능 '소녀탐탐'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수영은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9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최수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