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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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 "'골때녀' 때문에 남친과 헤어져…축구복 입고 이별" (돌싱포맨)

기사입력 2022.07.20 07:37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모델 송해나가 축구 때문에 이별한 경험을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돌싱들은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에이스들과 축구 대결을 펼쳤다.

이날 탁재훈은 축구에 진심인 '골때녀' 멤버들에게 "축구를 위해서 연애도 포기할 수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송해나는 "전 진짜 축구하다가 헤어졌다"라고 깜짝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송해나는 "(축구하느라) 자주 못 만나서, 축구복 입고 헤어졌다, 축구 연습 가려고 하는데"라고 축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탁재훈은 "이 정도면 연봉 받는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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