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다해가 럭셔리한 일상을 즐겼다.
15일 이다해는 인스타그램에 "강아지와 호텔서 뒹굴거리다 앞에 센트럴파크 나가서 산책하고 맛난 거 먹고 다시 뒹굴뒹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강아지 가운 넘 귀엽잖아. 울 껌딱지 그레이튼이랑 함께 있는 시간이 제일로 행복하다. 우리 또 놀러오자. 완벽한 #펫캉스 #인천 호캉스 #반려견 동반"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다해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반려견을 안고 소파에 누워 여유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다.
반려견은 강아지 가운을 입고 귀여운 비주얼을 뽐냈다.
이다해는 동갑내기인 가수 세븐과 7년 째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하는 등 당당한 공개 열애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다해는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SNS에 다양한 일상을 게재하며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 이다해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