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그의 딸 샤일로 졸리 피트와 함께 콘서트장을 방문한 것이 포착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할리우드 파이프라인 등 다수 매체는 안젤리나 졸리와 샤일로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밴드 모네스킨(Måneskin)의 콘서트장에서 모습을 비췄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샤일로와 함께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가 하면 딸의 이야기에 미소를 짓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유튜브 등지에서 해당 영상은 몇 십만뷰를 돌파하는 등의 파급력을 보여줘 안젤리나 졸리의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
한편, 1975년생으로 만 47세인 안젤리나 졸리는 2005년부터 브래드 피트와 만남을 가져 2014년 세 번째 결혼을 한 후 세 아들과 세 딸을 두면서 많은 화제를 낳았으나, 2016년부터 이혼 소송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