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쥬얼리 출신 가수 이지현이 퇴근길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밤에 퇴근 할 때면 기분이 엄청 좋아요. 밤의 일루미네이션도 보구 기분이 묘해지거든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집에 도착하면 아이들이 어질러 놓은 집 치우랴 정신 없겠지만... 잠시나마 차에서 이동하는 시간은 꿀이에요. 힘내요 워킹맘"이라고 덧붙이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도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이지현의 셀카. 사진 속 이지현은 퇴근길 차에서 근황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 쥬얼리 시절 그대로 청순미 넘치는 이지현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1남 1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솔루션을 받기도 했다.
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