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휴양지 속 근황 보니...말라도 너무 말라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태희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김태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이었지만 숨 크게 들이마시고 내쉴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을 누릴 수 있었음에 감사...^^ 폭염으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갈수록 더 좋아지는 곳..."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국내의 한 바닷가 백사장을 거닐고 있는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러블리한 뒤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태희는 가수이자 배우 비 정지훈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2016년 53억원에 매입했던 이태원 자택을 6년 만에 약 32억 원의 차익을 내고 매각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태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