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알리가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알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어린이집 안가는 날이야!’ 울 아들, 일어나자마자 엄마한테 달려와 평일날 못 논 거 다 가져와서 신명나게 놀았네! 낮잠 자고 남은 시간 아빠랑 즐겁게 보내. 또 영통합시다 #33개월 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알리가 어린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알리 무릎에 앉은 아들 역시 해맑은 미소를 지어 랜선 이모, 삼촌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름의 싱그러움이 한 장에 다 담겼다", "엄마와의 시간이 너무 소중한 아들", "정말 너무 예쁘다", "아들 너무 귀여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리는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알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