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혜원이 속상한 마음을 내비쳐 관심을 모았다.
이혜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착하게 살면 호구되는 세상"이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정신 차리고 살자"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특별히 무슨 일인지 설명을 남기지 않았지만 짧은 글 안에 담긴 이혜원의 속상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누리꾼들은 "화이팅하세요"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힘내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전했다.
한편 이혜원은 1979년 4월 생으로 현재 44세(만 43세)다.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아들 남매를 두고 있다. 특히 첫째딸 리원 양은 최근 미국 명문대학교에 입학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