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오늘(1일) T1이 승리해도 팬미팅은 열리지 않는다.
지난달 30일, T1 측은 공식 SNS에 팬미팅 취소 공지문을 게재했다.
T1 측은 "7월 1일 금요일 선수단 휴식 일정으로 경기 승리 시에도 팬미팅은 진행되지 않는다"라고 알렸다.
이어 "급작스러운 공지에 사과의 말씀드리며,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4연승을 달리고 있던 T1은 지난달 29일 치러진 광동 프릭스전에서 패배하며 연승 행진을 멈추게 됐다.
1일 오후 8시에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DRX와 맞대결을 펼친다. 같은 날 연승이 끊기게 된 두 팀 중 1승을 추가할 팀은 어디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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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