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7월 2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시구자로 배우 공승연을 선정했다.
공승연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너도 인간이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불가살’,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차기작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구급대원 송설 역을 맡아 공승연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시구를 하는 공승연은 “평소에 좋아했던 키움 히어로즈에서 시구를 하게 돼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언제나 뜨겁게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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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